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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뷰티소품 참리뷰

[오호라] 11년만에 해보는 셀프 젤 네일 참리뷰

안녕하세요ㅎ​

제가 09년에 피부자격증을 따고​

같은 해에 네일아트 민간자격증도 땄어요​

동시에 피부과에서 근무를 하면서​

네일아트는 꿈도 못꾸고 살아온지​

11년이 됐어요ㅎㅎ​

전에 오호라 젤패디가 마음에 들어​

이번엔 젤네일 도전해 봤습니다!

♥구독과 관심&댓글은 저를 힘나게 해요♥

오늘 제가 할 젤 네일이예요

파츠가 있고 약 1만7천원이예요


이름은 드라이 플라워예요

은근히 긴장되네요ㅋㅋ


구성 안에 들어있는 화일과 우드스틱

그리고 손톱에 남아있는 유수분을

잡아주는 프랩패드도 있어요
(프랩패드는 깜박하고 못찍음.. 알콜솜이예요)


사용 설명서


자개, 파츠, 원컬러, 포인트 골드라인

이렇게 4종류에 파츠보호필름도 있어요


얇고 접착력이 강해요


스스로 손톱 다듬고 큐티클 정리 했어요

전 세미스퀘어가 좋더라구요ㅎ

유수분을 제거하고 나니 건조한게

눈에 띄네요, 네일 세럼을 사야겠어요


하나씩 차근히 붙이고 자르고

UV램프로 60초, 2번 구워줘요

따끈한 느낌이 손톱에 들어요! 신기!!


따란~ 어떤가요?


오른손도 해줬어요


처음 할때 젤스티커를 작은걸 붙였는지

머리감을 때, 말릴 때 손톱에 엄청 껴요

그래서 1주일만에 떼어내고 다시 붙였어요

거의 딱 맞게 붙이고 굽고 살짝 갈아내니까

뜨는 경계도 적고 머리카락도 잘 안끼어요!



동생이 엄마도 해드렸는데​

파츠가 일주일만에 떨어졌다고​

하시더라구요~​

2주간 예쁘게 하셨다고 좋아하셨어요

저희 어무니 손 사진ㅋㅋ​

아직 소녀소녀하셔서​

주황빛의 시럽네일이 좋으신가봐요​

자매끼리 모녀끼리 친구끼리​

모여서 서로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전 데싱디바랑 하또하또도 해봤는데​

오호라가 제일 맘에 들었어요


이 글 보시는 분들도 마음에 드는 제품​

고민하지 마시고 사서 해보세요​

손톱이 이뻐져서 그런지​

기분이 좋아져요

(이벤트하길래 5개 샀어요ㅋㅋ)

최근에 구매한 제품들도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